2월 중에 open ID사이트들의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유난히 많았다.(블로거만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의 블로거 대상 이벤트라고 보여진다.)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레몬펜 쿠션 갖고싶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고, 안되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모두 응모했다.
헉!
운도 좋았고, 워낙 많은 경품이 있었던지라 이렇게 많은 상품들이 당첨된 것이다. 사실 금액으로 따지면 다 합쳐봐야 2만원쯤 될 듯 한데, 이런 자잘한 물건들이 택배로 도착할 것을 상상하니 기분좋아 미치겠다.
한편으로는 미안하다. 레몬펜은 가끔 쓰다가 이벤트에 무임승차 하듯이 참여했고, 위자드 역시 구글의 개인화페이지를 이용하고 있는지라 잠깐 사용하다가 개인화페이지 하나만 추가하면 참여 되길래 응모해 봤고, 롤링리스트는 처음 가입해서 리스트 하나만 만들면 참여가 되길래 해봤고... 이래저래 오픈마루와 위자드웍스에 많이 미안함을 느낀다.
이번 기회에 레몬펜, 롤링리스트 열심히 사용하고, 개인화 페이지는 아예 위자드로 옮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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